-
尹 비공개 회의서 "죄송"…이준석 "여론 안 좋으니 말 덧대, 홍보수석 잘라야"
윤석열 대통령.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여당이 참패한 총선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낸 것과 관련해 "홍보수석을 잘라야 한다고 생각한다"고
-
대통령실, 손명순 여사 조문…尹 “최고 예우로 모셔라”
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을 포함한 대통령실 참모들이 8일 오전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.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별세한 손 여사에 대해 “민주
-
대통령실·장관 21명 중 10명만 생환…수도권에선 김은혜만
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홍성·예산 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강승규(가운데) 당선인이 부인 김소영(왼쪽)씨와 아들 석원씨와 함께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. 연합뉴스
-
尹, 정무수석 홍철호 임명 “총리 인선은 시간 걸릴 것 같다”
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에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. 차기 국무총리 인선에 대해서는 “시간이 걸릴 것 같다”고 말했다. 22일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
-
尹 "유가 불안 증대…민생 안정 위해 세심하게 대응해달라"
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비서실장 임명 발표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.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“민생 안정을 위해
-
[속보] 尹∙이재명 29일 영수회담…용산 "민생 살릴 계기 기대"
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. 사진 대통령실·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영수회담을 한다. 26일 홍철호
-
용산 "尹 대통령∙이재명 24일 회동? 정해진 바 없다"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화 통화를 통해 다음주 적당한 시기에 용산에서 회동할 것을 제안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. 사진은 22
-
"도어스테핑 부활했나"…17개월만 하루 2번 기자질문 받은 尹
“오전에 보고 또 봅니다.” 22일 오후 3시 30분경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을 소개하려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내려온 윤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건넨 말이다. 윤 대통령이 “또 본다
-
대통령 비서실장 원희룡 유력 검토
━ 국정쇄신 서두르는 대통령실 제22대 총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. 최기웅 기자
-
"김병욱 51.7% 김은혜 48.3%"…용산 참모 출신 상당수 고전 [방송3사 출구조사]
김은혜,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. 뉴스1, 연합뉴스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출신 참모 출신 출마자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된다. 이번 총선에 공천을 신청한
-
이재명 "다 접고 만날 것" 尹 "예우 다하라" 29일 회담 성사 전말
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.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3차 실무 회동
-
한동훈 “이종섭 귀국, 황상무 거취 결정을”
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‘수사 회피’ 논란을 빚은 이종섭 주(駐)호주 대사에 대해 “즉각 귀국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 ‘언론인 회칼 테러’를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
-
대통령 “보건의료, 안보같은 반열”…의협 새 회장엔 강경파
임현택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용산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‘2025년 예산안 편성 지침’을 보고받은 뒤 “보건의료 분야를 안보·치안 등 국가 본질 기능과 같은 반열에 두고
-
윤·이, 29일 용산서 만나 ‘차담’
━ 대통령-제1 야당 대표 29일 ‘용산 차담’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.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천
-
尹, 비서실장 고심…원희룡 유력 속 '호남' 이정현도 후보군
여당의 총선 참패가 부른 내각과 대통령실 개편 문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. 당초 이르면 14일 발표가 유력했던 새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도 미뤄졌다.
-
‘철의 여인’ 에너지 김은혜, 모두가 그의 입을 빌려썼다 유료 전용
김은혜 전 홍보수석만큼 온갖 대변인 직함을 다 수집한 인물은 정치권에서 보기 드물다. MBC 기자이자 앵커 출신인 김 전 수석은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외신담당 제1
-
민주 "尹에 법적조치…석사 80만원, 박사 110만원 약속 위법"
더불어민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민생토론회에서 이공계 석·박사에 연구생활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것과 관련해 "대통령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선심성 공약 남발하
-
최재형·윤희숙·장성민·이정현…여당, 13명 추가 단수공천
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(왼쪽)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최재형(초선·서울
-
윤 대통령, 참모들과 부산서 4·10 총선 사전투표
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산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있다.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'제22대 국회의원선거(4월 10일)'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에서 한
-
尹부부 2억 줄어 74억…김동조 비서관, 비상장주식 210억 늘었다 [재산공개]
대통령실 참모 중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이 총 329억 2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.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게재한 지난해 12월 3
-
尹, 與 낙선∙낙천자 격려 오찬 "우린 정치적 운명공동체"
윤석열 대통령은 24일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나 “당정의 역량이 튼튼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이날 오찬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·낙천·낙선자를
-
尹 내일 총선 입장 발표…'거시 집중하다 서민아픔 놓쳐' 담길 듯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'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·안보 회의'에서 발언하는 모습.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“국정의 우선순
-
[단독] 용산 비서실장 김한길·이동관 거론…중폭개각도 검토
윤석열 대통령은 11일 4·10 총선 결과에 대해 “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 이관섭 대통령
-
尹대통령, 이재명 대표와 전화 "다음 주 용산에서 만나자"
윤석열 대통령이 제64주년 4.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서울 강북구 국립 4.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. 뒷편 왼쪽이 이관섭 비서실장, 오른쪽이 장호진 국가